9월 5일 전력 최소수요가 13시에 나왔다. 53,997MW. 앞선 아흐레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04시 아니면 05시가 하루의 바닥이었다. 한낮이 새벽보다 전력을 덜 쓰는 날이 토요일에 생겼다.
같은 날 최대전력은 20시 69,312MW. 전년 같은 날 77,341MW보다 10.4% 낮고, 하루 전인 9월 4일 79,148MW보다 9,836MW 낮다. 공급능력도 105,013MW에서 97,183MW로 7,830MW 줄었다. 수요가 빠지자 발전기도 같이 내렸다. 그래도 예비율은 40.2%까지 벌어졌다.
열흘치 일별 실적. 파란 점이 최소전력, 회색 점이 최대전력이다. 줄을 누르면 그날 값이 아래에 열린다. 전력거래소 전력수급실적.
육지 계통한계가격 가중평균은 9월 4일 160.39원/kWh에서 5일 105.62원, 6일 97.56원으로 내려갔다. 사흘 만에 63원이 빠졌다. 9월 6일 시간대별로 보면 최고 121.38원, 최저 6.05원이고 최저가 나온 시각은 12시다. 낮에 남는 전기의 값이 kWh당 6원까지 떨어졌다.
전력거래소 계통한계가격(SMP), 육지 가중평균. 막대 길이는 168원을 가득으로 잡았다.
전망 최대전력 68,800MW는 어제 실적 69,312MW와 512MW 차이다. 원전은 총 발전용량 26,050MW 중 21,565MWe를 내고 있다. 최대부하전망·실시간 전력수급현황은 전력거래소, 원전 출력은 한국수력원자력.
| 일시 | 설비용량 (MW) | 공급능력 (MW) |
최대 전년 | 최대 금년 | 증가율 (%) | 시간대 | 최소전력 (MW) | 시간대 | 공급예비력 (MW) | 예비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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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전력 데이터는 2025년 11월 24일 이전 내역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어제 이 자리에 9월 1주 실적 최대전력을 87.1~89.5GW로 적고 전력거래소 전망 85.3~86.5GW를 닷새 모두 넘겼다고 썼다. 그 숫자는 위 표의 전년 열이다. 금년 열은 8월 31일 85,709MW, 9월 1일 84,735MW, 2일 85,902MW, 3일 85,469MW, 4일 79,148MW다.
방향이 반대다. 8월 31일~9월 4일 실적 최대전력 84,735~85,902MW는 전망 구간을 밑돌거나 하단에 걸쳤다. 예비율도 마찬가지다. 실적 20.0~23.8%는 전망 20.1~22.2%와 겹치거나 그 위다. 그 주 수요는 전망보다 높지 않았다.
8월 7일 시장 최대전력수요는 95.3GW였다. 전력시장 밖 태양광과 자가발전을 얹은 같은 날 15시 총수요 추정치는 104.4GW로 종전 최고치를 넘어섰다. 시장이 보는 수요와 실제로 쓰인 전기 사이가 9GW 넘게 벌어졌다는 뜻이다. 9월 5일 13시의 53,997MW와 9월 6일 12시의 SMP 6.05원도 같은 자리에서 나온 값이다. 계통이 세는 낮 수요는 태양광이 먼저 덜어낸 나머지다.
시장 밖 태양광·자가발전을 반영한 총수요 추정치는 경향신문 보도. 나머지 값은 전력거래소.